나 회사에 맘에 드는 사람 있었는데
고백공격이다 뭐다해서 사내연애는 말들 많잖아???

그래서 속상해하다가 그냥 콱 저질르고 잊을생각하고
쉬는 날 같이 맛있는거 먹고 놀러가자 이랬는데 저쪽에서 콜했어

헉!!!! 완전 대박!!!!

사실 이 뒤로는 생각을 안했어서 지금부터 생각해볼거야!!!
올해 크리스마스는 절대 혼자 안있을거다!!!!

세상은 춥지만 내 마음 만큼은 어느 때보다 따뜻해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