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왔는데 오는길에 비둘기똥 두번 맞을뻔함

조용했던 카페 아줌마 6명 오더니 개시끄러워짐..
심지어 카페 앞집에서 화단에 국화 키우는거같은데
아줌마 1인이 국화 보더니
본인 꽃 좋아한다며 나가서 잔뜩 꺾어서 가지고 들어옴ㅋㅋㅋㅋ
그러고는 꽃다발수여식 어쩌고 하면서 본인들끼리 하하호호
빨리 먹고 튀어야겠다..
조용하게 책읽으려고 일부러 동네카페로 온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