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이라는 합리화 아래에서 옛날 여성들이 겪었던 비합리적인 일들을 똑같이 함
이 과격한 행위가 사회적 약자로서의 공감을 얻나요? 라고 생각하면
전혀 아님 절대 얻을 수 없음

여성으로서 겪은 불합리함을 알리려는 목표하에선 저런 행위는 마이너스 밖에 안되고 합당하거나 합리적인 무언가라고 인지되지 않음... 왜 비호감 이미지를 자처하고 더 어려운 길 가려는지 좀 이해가 안됨 왜지?

물론 여성으로서 겪은 억울한 일 있는거 알고있음 근데 그건 남성도 마찬가지임 뭐 진짜 투표권도 없고 교육도 못받던 시절이나 비교적 최근인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 살았던 그 시대의 여성이 아닌 이상 완벽하게 한쪽으로만 무게가 기울어져 있는게 아님
이걸  모르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알고 싶지 않은건지 정말 모르겠음

작성자는 여자임 참고로
그래서 종종 억울함 페미 = 여자 = 이상한 사람 되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