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페미하면

베리나로 인해서
ㅈㄴ 돼지에
못생겼고
그러다보니 이뻐서 남자들 막 꼬이는 그런 여자들한테 자격지심 느끼는
그런 여자들이 페미의 대표적인 이미지였다면

이번 시위 영상들 보면
마스크들 쓰고있어서 하관을 모르니 잘 모르겠지만
글도 정상적인 체형의 사람들이 많은걸로 보아
그냥 대한민국 10~40대 여자의 90%는 페미라고 봐도 무관하지 않을까?
50대 이상부터의 여성분들 페미는 그 시기는 각박한 시기였으니 그렇다 치고 ㅇㅇ

애초에 자기들이 진짜 페미가 아니라면 유명한 연애인들처럼 막 보이콧 하고 그럴텐데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이유가 어찌되었든간에
페미들의 활동으로 자신들에게 이익(여성활당제, 여성가산점, 여성아파트등 각종 여성 복지정책)이 떨어지니까
그냥 조용히 있는거고 침묵은 긍정이란 말이 동서양 다 쓰이는 말이니
이번 여대 사건들로
더이상 페미의 대한 선입견이 뚱뚱하고 못생긴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보이는 여자더라도 일단 본인이 보이콧 하기전까지는 페미라고 의심하고
선긋고 지내는게 정상인 사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