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도 하고 친구도 하고 애인도 하고 애기도 낳고 하는데

서로 맞지 않으면 존대 하거나 

그냥 내 사람 아닌 사람 처럼 대할 뿐인거임

남이 자신을 거부했다고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