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하는 취준생인데... 
친구도 백수여서
오늘 만나서 밥먹고.. 스벅가서 아아랑 카스테라세트 깊티 선물받은거 시켜서 먹고
오락실가서 키링뽑기하고(5천원에 세개뽑음)
코노가서 90분간 노래부르고
택시타고 집오니까 너무행복하네...
행복은 정말 일상속에 가까이 있는거 같아 히히 (술안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