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이레
2024-11-15 20:55
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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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이로고 졸업앨범의 숨겨진 이야기 -1-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레입니다. 공모전 게시물 다들 한번쯤은 확인 해 보셨을까요? (좋아요 눌러주신 19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드래그'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내용이 하나 숨어있었죠? 나머지는 직접 가서 확인!ヾ(•ω•`)o 음... 어디부터 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싶은데 이거 들려주면 좋아요 눌러주시리라 믿고! 이렇게 한번 남겨봐요. 이 이야기의 시작은 7년 전으로 돌아가요. 약간의 각색을 넣은 가명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새 학기는 늘 언제나 설렌다고들 한다. 그리고 늘 아침에 일찍 오는 이레는 새 학기에도 여전히 계단을 두 칸씩 걸어 올라가, 선생님의 책상 위에서 키를 찾아, 밝은 표정으로 교실 문을 열었다. 이레는 늘 공부는 늘 제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애로 유명했고, 또 도서부 도비 그 자체로 유명했다. 그랬기 때문에 만나는 쌤마다 그에게 말을 많이 걸어오셨고, 뭐 하나라도 더 얹어서 알려주시려 노력했다. 중국어 시간이었다. “니하오~” “니하오 라오쉬!” 오늘은 2장 너 이름은 뭐니?를 해볼거라고 하신다. 며칠이 지났다고 벌써 짝이 바뀌었고, 첫 날 생글 웃어준 설아, 한설아가 그의 옆에 앉았다. “찐티엔~쉬지하오? 오늘 며칠이지?” 아뿔싸... 6일이다. 이레는 생각했다. “리우 하오인가? 6일? 6번 이레?” 중국어 선생님은 이레를 바라보며 손짓했다. 이 중국어 수업엔 규칙으로 본인이 걸리면 짝도 같이 중국어 회화를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그런데 그가 걸렸다.
“ 니 짜오 셤머 밍쯔?” “ 워 짜오 설아. 나니더 밍쯔 셤머?” 되묻기로 다시 이레에게 질문이 돌아왔다. 그는 그나마 초등학교때 게임에서 욕설에 되받아친다고 시작한 중국어가 이렇게 쓸모 있게 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하며 “ 워 짜오 이레. 찐 따오 닌 헌과싱” 이라 말했다. 그의 발음은 무수히 많은 현지인들과 싸움으로 다져진 탓에, 현지 발음과 차이가 거의 없었다. 중국어 선생님께서 “이레 니 쩐 빵!” 라고 하시며, 그가 마지막에 덧붙인 말도 해석해 주었다. 그리고 발음이 정말 북경 현지에서 들릴거 같다며 칭찬해주셨다. 이윽고 쉬는시간. 설아가 이레에게 말을 걸었다. “너 아까 중국어 진짜 잘하더라!” “고마워! 아까 내가 걸려서 어쩌다보니 발표까지 했네? 너가 너무 잘해서 덕분에 안떨렸어.” 그렇게 어색한 듯 인사를 하고 이레는 다시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향했다. 진규는 이레에게 “ 아니 시발 너는 얼굴은 토종 한국인인데 볼때마다 경이로워 이 얼굴에서 저 말투가 나온다는게” 옆에서 고수도 “진짜 넌 대체...” 새로이 반에서 친해진 진수도 거들었다. “야 그딴건 모르겠고 피온 ㄱ?” 라고 이레는 말을 돌렸다. “너 개모타...” 진규가 말을 꺼내자 “떠.” 라며 자신감이 가득한 얼굴로 진규를 바라보는 이레.
그렇게 하루가 흘렀다. 이레는 반 애들과 어느새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은 그의 생일이다.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의 생일마다 생일 케이크를 지급하고, 반 전체가 노래를 불러준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이레의 생일 축하합니다~” 이레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살짝 숙이더니 고맙다고 말한 후, 케이크를 받아 가방에 넣었다. 그때, 설아가 다가왔다. “생일 축하해!” 그때였다. 햇살이 갑자기 그녀를 비췄다. 순간 이레는 심장이 쿵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얘가 이렇게 이뻤구나. 이레는 잠시 생각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고마워!!” 인사를 전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데 그 친구가 자꾸 떠오르는 이레였다. 며칠이 흘렀을까 체육시간이었다. 남자애들은 늘 그랬듯 축구를 하러 가고, 여자애들도 테니스를 치러 가는 시간이었다. ‘삑’ 코너킥이었다. 이레는 코너킥 위치 직전에서 수비를 하기 위해 앞으로 다가갔다. 진규, 도화는 내 뒤에서 혹시나 빠져나올 공을 잡기 위해 뛰어왔다. ‘퍽’ 그때였다. 이레의 머리에 정확히 맞았고, 결국 수비에 성공해 이레네 팀의 골킥이 된 순간, 이레는 눈 앞에 서 있는 설아의 모습이 보였다. 설아는 체육복을 깜빡했는지 와이셔츠를 입고 나왔고, 땀을 흘렸는지 속옷이 살짝 비쳤다. 이레는 설아에게 다가갔다. 이 숨겨진 이야기가 숨어있는, 이로고의 졸업앨범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모든 페이지가 궁금하다면?!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911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911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911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911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911 눈부신 장면 넘어 아름답게 물든 이 꿈 너머 멎지 않을 꿈을 꿀 여러분들을 응원할게요! 꿈을 가진 여러분의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개추도 한번씩만 해주라!) (VIVIZ- LOVE YOU LIKE 인용) -퍼가는건 자유지만 원본 링크 꼭 좀...- 10추 가면 쭉 이어서 올릴게! 그녀의 몸과 그의 몸이 완벽하게 밀착되었고, 이레의 팔목을 살짝 잡고 이레의 심장 소리가 다 들릴만큼 가까이, 서로의 체온은 물론이고 몸의 굴곡 하나 하나를 다 느낄 수 있는 상태였다. 같은 이야기들도 가득 담겨있어! 보면서 답답해도... 이해 해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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