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어금니 하나 발치하고 오래방치한 탓에 하나더 발치하고 
상악동 거상술을 받았거든?위 잇몸뼈가 약하니 위쪽 윗몸 옆쪽으로 뼈를 삭제하고
거기다 뼈이식하고 임플란트 심었음.
부분 마취니까 드릴소리 망치소리 .라쳇소리 생생하게 라이브로 들어가며 임플란트 픽스쳐 식립완료.
수술당일은 뭐 마취때문에 그냥저냥 넘어갔는대
자고 일어나니 진짜 살면서 그런 통증은 처음 느껴봄 ;;
축구하다 다리도 부려져보고 팔도 골절당해보고 발가락골절까지 당해봤어도
눈물까지 나는 그런 통증은 아니었던거같은대.
진짜 상악동 거상술 측방접근법 <<< 이건 다른 차원이더라 
윗 잇몸이 그냥 막 불에 타는거같은 느낌이랄까 컼;;
오늘로 수술 3일차인대 이제 통증은 없고 붓기만 겁나게 부어있어서 몇글자 끄적여봄 .
형들은 이하나 빠지면 바루바루 임플하든 브릿지를하던 해라 .
방치하다 재수없음 진짜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