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게임문화에 대해 비교하는 컨텐츠였는데

다 보고나서 요약을 하면

북미 : 게임을 게임으로 본다. 

한국 : 게임을 게임으로 보지 못한다.


영상에서 나온 내용인데 길드팟고지,  방송중 고지 그리고 영상의 파티원 닉네임 모자이크 처리같은 
이런 문화가 글섭에는 없음. 

다들 신경쓰지도 않는다 하고 . 

그리고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오나 보니 조리돌림 문화때문에 저런 문화차이가 벌어진다는것도 알수 있었고 

글섭게임들 하다보면 느끼는게  박제라거나 그를통한 조리돌림이라거나  이런 악질적인 문화는

어딜 찾아봐도 한국만한곳이 없음. 

카멘퍼클때만 봐도 잘못한게 없는데 그저 실력이 좀 모자라다고 계속해서 특정타겟 잡아다가 조리돌림 하던 그
역겨운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음침하기로 소문난 일본에서조차  게임에 한해서만큼은 이정도는 아님  

한국인들  밖에서 얼굴마주보고  지낼땐 참 좋은사람들이 많은데

온라인  특히 게임에만 들어갔다하면 인성파탄 속좁은 찌질이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영상 보는 내내 참 부끄럽더라 

인벤에서도 스트리머들을 향한 조리돌림이 일상인데 유명인을 향한 조리돌림이야 뭐 해외에서도 흔한일이라지만 
한국은 그 조리돌림을 유명인뿐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일반인들 혹은 몇몇 부류를 특정집단으로 묶어 집단화해서 조리돌림하는 문화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