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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8:49
조회: 3,110
추천: 8
3.1운동이 겁박에 의한 운동이었다라....또 역덕들 복창 터지는 소리 나게 하네
71렙 보딱 인벤러 니가 말하는 협박이란 거 여기 1919년 3월 22일, 고양군 송포면장에게 송달된 <경통> 1919년 3월 26일, 고양군에 게시된 <대한독립 만만세 아니 부르려면 불을 조심하시오>에 만세운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방화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거만 보면 소수 집단에 의해 협박으로 인해 강행된 운동이라 볼 여지가 있긴하겠지. 근데 , 그 당시 참여하지 않은 집에 대한 방화나 큰 변은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음 1919년 3월 27일, 고양군에는 독립유공자 '김종환(金宗煥)'의 주도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고 1919년 4월 29일, 경성지방법원 판결문은 김종환이 다른 만세 제창자들과 "호응(呼應)"하여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고 나옴. "판결문"에 "호응"이라는 단어가 협박과 방화에 의한 의지 없는 뜻임? 반면 방화와 파괴는 3.1 운동 주최자 측이 아니라, 이를 진압하는 일제에 의해 벌어졌음 1919년 3월 29일, 베세이 목사(F. G. Vesey)에 의해 기록된 <세브란스병원 한국인 부상자들의 증언>에는 당시 고양군에서 일제에 의해 자행된 폭력적인 시위 진압 상황이 담겨있다. 고양군 덕산(Duksan)의 '이돌사'(Ri Tol Sa)는 300여 명의 주민이 폭력은 사용하지 않고 독립 만세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15명의 헌병들이 군중을 향해 사격을 개시했고,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의 '이개똥 (Ri Kia Tong)'도 일제의 탄압 행위에 관해 동일한 주장을 했고, 본인 역시 다리에 총상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니가 말하는 협박이 있엇다는 격문은 삼일운동 데이터베이스에 검색해보면 격문 이라는 검색어에 221개의 데이터가나오는데 그 중 단 10개의 격문만이 협박이 포함됨 그나마도 위에 설명했 듯 극 소수 과격집단에 의한 격문이고 실제 방화는 1건도 일어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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