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고백 받고 얼굴 괜찮으면 그냥 사귀었는데 몇달 안 가서 질림
식은 내 모습 보고 상대도 지쳐서 떠남

지금 만나는 애는 친구였다가 사귀게 돼서 4년째 만나는 중인데 아직도 너무 좋음 결혼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