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있는거 자체가 재미요소이고 또하나의 컨텐츠일뿐인데

로아는 하도 숨기기만 급급하고 본적은 없지만 괴담만 돌고돌아서

거의 공포의 대상이 되버렸음 ㅋㅋㅋ

원주민들의 공포를 구경하는게 로벤하는 낙이다

그러면서 가족사진이라는게 존재한다는 아이러니도 즐거움에 한몫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