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씨발 내직업 존나 구린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려면
'내 캐릭을 내가 이 정도까지는 굴린다', '이 정도까지는 이해도가 있다' 하는 셀프금손호소 과정이 선행돼야하는데 달소는 그것조차 안됨
내 캐릭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조차 제대로 파악이 안되고 그냥 좆버그처럼 어렵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