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열 엄청나서 조퇴하고 집가는중인데

군인들이랑 형사분들끼리 엄청 심각한 얘기하고 있는데

짬찌 혼자 겉돌고있길래 CU가서 비타오백이랑 박카스 2+1인거 다쓸어담고 동료분들 나눠주라고 주고옴

밥먹다 군인분들 만나면 내가 결제해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라도 하니 뿌듯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