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애한지 5~6년이 지남
(이전 연애를 7년 정도 길게함)

오늘 출근하자마자 소개팅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데

조건도 좋고 다 좋은데 듣는 순간 얼어붙어서 어버버 거리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하고 거절해버림

나 어카냐 연애세포 다 죽은듯 

설렘의 감정보다 피곤할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어버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