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부모님이랑 마찰이 심하셨어서 잘 안 찾아뵙긴했는데

오늘 넘기기 힘드실거같다고 전화가 엄청 많이 오더라.


그래도 어릴때 많이 챙겨주셨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부모님은 나보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하셔서...
안따라간게 나중에 후회될까?

이런일은 처음이라 막 식은땀 나고 심장이 벌렁벌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