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가 인구수 최하위를 노닐던 경험이 있어요.. 너무 고통이 심해서 내 다시는 똥믈리에가 되지 않으리 결심하고

본캐를 만월로 바꾸고 그 뒤로도 수라 점화 그믐 기상 하여튼 딜러는 좋거나 무난한 것들로만 만들었고

나머지는 3서폿 각각 해서 원정대에 지금 10캐릭 정도 있습니다

로아 시작해서 1년도 안된 유저고 매우 천천히 성장중이라 본캐도 1640따리에 앜패는 최소 반년이상 뒤에 열 예정으로

배럭들 1580구간에 안착시켜주기를 목표로 플레이 중입니다

요즘 인생이 무료해서인지 자꾸 !!! 눈이 돌아가는데

평소엔 쳐다도 안보던 남아르데를 만들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만들어도 본캐급은 모르겠고 1540에나 주차해서 싱글로 아브렐 정도까지만 돌면 그만이다 싶습니다

데헌은 카던도 편하고 핸드거너는 저점도 높아서 진짜 무난하다 + 시너지 보고 키우고 싶어지는데

본캐 똥믈리에의 추억이 너무 진해서 이게 미친 짓이 아닌가 싶고

하다못해 겨울에 스익 시작할 때까지만이라도 참을까 싶기도 해요

이 타이밍에 배럭 데헌 만들어주는게 의미있을까요.. 게임은 재미니까 그냥 하고싶은거 할까요?

하 정말 너무 답답해서 여쭈러 왔습니다 선생님들

여기저기 다 앜패 얘긴데 저는 본캐도 앜패를 안킨 놈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시즌2 구간 기준으로만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