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들은 피증, 공증, 치적 그냥 해당 직업이 파티에 살아 있으면 항시 적용으로..

어떤 직업이든 세팅이나 파일럿에 따라 가동률이 100에 수렴하는게 가능하죠

그런데

요즘도 그런 직업이 있나 모르겠지만
이전엔 간혹 세팅에 따라 고점을 지향하다 보면 빌 수 밖에 없게 세팅된 경우도 있었고

유산같은 경우엔 변신 풀릴 때 갑자기 공증이 팍 꺼져서 새로 넣기 전까지 공증이 비는데 변신이 풀리자 마자 시너지부터 우선적으로 넣으시는 분은 거의 안 계시잖아요?

잘 못 하는 건슬들 보면 뭐 자기 주력기 털 때 조차 치적 안 넣고 그냥 우겨 넣는 애들 진짜 많이 보이고

또 접근하기 어려운 패턴일 때 원딜들은 딜 다 박고 있는데, 근딜들은 시너지를 유지 할 수가 없고

산책 시간 있는 딜러들은 본인 산책 시간일 때도 다른 딜러들 딜 넣을 거 생각해서 시너지 꼬박꼬박 챙겨 넣어 줘야 되는데 굳이 그러지 않는 경우도 많고

내 버프 창, 보스 체력 바 하단 디버프 창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그게 보인다고 해서
공팟에서 "ㅇㅇ님 치적이 너무 많이 비어요 신경 좀 써주세요" 라고 말 하는건 그냥 싸우자는 상황이 되는 거고..

공증 시너지 효율, 이중 시너지 보유 직업들 형평성 등 살펴보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우선 가동률부터 좀 개편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잘 못 해서 시너지를 못 넣으면 다른 파티원들 딜이 떨어지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