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킵충입니다
유튜브로 풀 스토리 반성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뭘 느꼈나면 20번 쭉 밀때 토끼로 변신해서 집안 돌아다니는 시절때 
엄마는 침대에 누워만있음 << 어디 아픈가 싶었고

카렌이 딸램같은데 얘 상태가 뭔가 이상했음
또래 청소년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굉장히 무력하고 갇힌 느낌....

그래서 약간 자폐스펙트럼인가. 우울증인가.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하는 행동도 약간 유아틱하고, (성인은 아니라도 중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데 그 이하 수준으로)
뭔가 이상한 환청/환시가 있는 환각증상도 있어보이고
배에서 아빠뒤에서 있으라는 점, 할머니인지 할아버지 막 만지는거 등등..

그래서 보면서 약간 약하면 자폐스펙트럼 심하면 조현병 그런거 있는 아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갑자기 군입대한다고 말 한마디 없이 가출..


일케 느껴졌는데 어떤아이인가요 실제론
정상인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