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상을 지킨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라

겪었던 굵직한 사건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는 npc의 이야기인데

이걸로 내 케릭터가 뛰어댕기는 이 세계관이 풍부해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