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도글썼는데ㅎㅎ 예비남편이 첨에 연애시작할때 로아재밌다구 같이하자구 꼬드겨서 같이하다가 남편은 게임 잠시 쉬는중이구 나는아직두 재밌게하는중..ㅎㅎ그래서 결혼식은 로아 ost로 해보자!재밌겠다해가지구 나두 로아좋아하니까 오케이해서 최종 로아 bgm 어떤지 봐줘!

식전대기-> 별등섬 재즈버전
신랑입장곡-> 대항해시대
신부입장곡 -> sweet my dream 하려했는데 노래자체는 넘좋은데..뭔가슬퍼서 우리엄니 남결혼식가서도 우시는분임..글서 괜히우시면 나도 같이따라울거같아서 좀 밝은노래로 찾아볼까싶어서 찾은게 꽃의왈츠인데 노래가 너무좋더라구 근디 넘 경쾌해서 별로이려나..???아직 못정하고있는중ㅠㅠㅠ
화촉점화-> Journey's end
혼인서약서 or 성혼선언문-> 영혼을데우는스프
양가 부모님께 인사-> 두번째 구원
신랑신부 행진-> 요거만 유일하게 로아bgm 안쓰구 다비치 팡파레할듯..?
어때보여유..?
이제진짜 몇일 안남아서 어제 왠종일 들어보고 고민하구 한 결과인데 슬슬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