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창제 당시 찬성하던 몇 안되는 학자들은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해야 한다 주장해서
종성을 ㄱㄴㄷㄹㅁㅂㅇ로  한정해서 써야 한다 했는데
킹제네럴 이도님님님은 후세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에
종성도 모든 자음을 써야한다 하셨고
꽃잎이 꼳입으로 될뻔한걸 막았음

당연히 같은 주제로 광복이후 싸우게됐고
이승만은 발음나는 대로 써야한다 주장했고
주시경선생님을 계승한 조선어학회에선
세종님 말 대로 "발음나는 대로 적되 원형을 지킨다"라는 조항으로
꼰닙 이  될뻔한 걸 막았음

이승만이 이겼다면
별비치 쏘다진다  라고 표기할 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