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길래 기사님 전화해서 언제 가능하냐 했더니 늦어도 금욜에 온다하심;;

아 내 로생 망했구나.. 싶었는데 야간근무 끝나고 자고 있는 와중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근처에 볼일있어서 우리집도 인터넷좀 보러온다 하시는거임 ㄷㄷ

와 .. 얼마나 기쁘던지 ㅠ 피곤하지만 기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