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아접는다고 글 올린앤데 자고 일어나니까 뭐가 엄청 많이 와있더라.
맨날 인벤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쓴거였는데 이렇게 다들 관심을 가져줄꺼라곤 생각 못했어!!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로아 접는다고 잠깐이라도 생각한 내가 바보멍청이였다는걸 깨닫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하기르를 목표로 삼고 지금 키우고 있는 딜러와 서폿 둘다 열심히 키워볼게!!!
그리고 쪽지가 생각보다 많이왔는데 하나하나 답장해줄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일을 하고 있으니 쉽지가 않네. 아! 너희들이 걱정하는 여미새들은 없었고 대부분의 쪽지들이 여성분들이랑 디코서버 추천해주는 쪽지들이였어.
디코서버는 내가 낯을 엄청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사람 많은 곳은 어울리기가 많이 힘들어 아마 들어가도 얼마 안있다가 다시 나올 확률이 크기에 소수디코방이 있다면 추천부탁할게🙃

어째든 다들 화내주고 로아 접지말라고 얘기해줘서 정말 고맙구
아직 인벤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이 있다는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