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왕
2024-10-07 14:51
조회: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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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준비할때 원래이렇게 부모님이랑 많이 부딛치나?결혼식 준비과정에서
여자친구쪽은 별말없는데 우리 부모님이자꾸 결혼식때 뭘해라고 요구하신다 1. 축가는 신랑신부 같이하면 했으면좋겟다. 둘다 노래잘하니까 양가 부모님을위해서 노래불러주는거 어떻냐고 물어보시는데 여자친구가 그냥 나만 불러줬으면 좋겟다면서 거절함. 2.결혼식때 화동하면 좋겠다. 우리부모님이 조카를 엄청 이뻐하신다 나도 내조카니까 이쁘고 사랑스럽다 알고있다. 근데 얘가 초2다.. 키도크고.. 화동하기엔 너무 커서 거절했다. 3.결혼식때 목사님이 기도해도되겟니 우리부모님은 기독교이신데 시댁쪽은 불교다..;; 그래서 그건 내가 듣자마자 거절했는데 생각도 안해보고 거절했다고 서운해하신다 4.국회의원이 축전보낼거니까 사회자보고 읽으라해라. 교회에서 친해지신 국회의원인데 그분이 먼저 축전 보낸다고 하셔서 수락하셨데 근데 이걸 결혼식 2주남은 시점에 얘길하시는거야 지금 결혼식 진행이랑 대본전부 식장에 보내서 이대로 하기로했는데 이제와서 축전 읽으라고하신다. 축전은 그냥 식중간에 잠깐 읽는거라 상관없다고하시는데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싫다고한다. 본인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 그래서 이것까지 거절하니까 무슨 말하는것마다 다 거절한다고 뭐라하시네 중간에서 미칠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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