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하멘첫주클 5일내내박아가면서도 재미있게 트라이하고
선발대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어느정도 스펙만되도 할만한데?
싶어서 오래걸리더라도 즐겁게 트라이했는데

시즌1 오픈유저로써 처음으로 아.. 이번 2막은 노말이나하면서
쉬엄쉬엄해야겠다라고 느낌... 하브 트라이 서너시간해보고
굳이 시간낭비하면서 1관문부터 턱턱 막혀야되나싶네요

지인들 친구들 모두 선발대도아니고 금손도아니지만
채끝먹으면서 이악물고 하기르딱렙팟으로 재미있게했는데
2막 하브부터는 선발대대우해준답시고 유각+악세 모든격차를
한번에 크게벌려놓고 어중간한애들은 깰생각하지마라. 라는식의
레이드가 1관문부터 나와버리니 로생 첫 오픈유저로써 로태기가
심하게 오네요..  이 게임이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엔드컨텐츠 두루두루 할 수 있던거에서 이젠 엔드컨텐츠하려면
시간도 박고 수십수백만골써서 도전해라라는식으로 바뀌어버리니
욕심이 없어져버린것같네요 저만 그런거일수도있고
하드트라이박다가 술한잔하고 하소연한다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