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게 서툴러서 그런지 남들처럼 농담 던지면 왜 꼽주냐 소리 듣네 그럴려던게 아닌데..
내가 비호감처럼 말하는건 아는데 내 성격이랑도 관련되있는지 고치기 쉽지않다
그냥 두루두루 잘 지내고 남들처럼 허물없이 막 얘기하고 이러고싶은데 남들은 고민조차 안할걸 진지하게 생각하고있는 나 자신도 밉다 왜 난 사회성이 길러지지않는걸까
교수님이랑 휴학면담할때 병원가서 약먹고 상담받는게 좋다고 하던데 이미 3년다니고 나아지는게 안느껴져서 그만 다녔는데 다시 이런거에 의존해야하나 
나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 혼자 힘으론 힘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