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 백헤드 60% 기준 13.8퍼 각인이라 60퍼는 14퍼 각인이랑 동급 쳐줄 수 있는데

이게 백헤드 잡으러가면서 생기는 쿨 밀림으로 인해
기믹하러 가기 전까지의 딜타임동안 주력기 횟수 차이가 1번이라도 벌어지면 격차를 좁힐 수가 없음
추가로 기습쓰면 각성기 딜 살짝 손해보기도 하고

근데 이게 단순 쿨밀림이 아니라 횟수가 중요한거라 생각보다 조건이 널널하다고 볼 수도 있음
(20초짜리 주력기가 있으면 기믹하러 가기전까지 쿨밀림이 20초 이상만 벌어지지 않으면 상관 없다는 뜻)
게다가 정작 중요한 딜몰이 타이밍엔 백헤드 100% 칠수있기도 해서 수치상으로 기습결대가 구리다 좋다 하기 힘들긴 함

개인적으로
기습 결대를 왠만하면 채용하는게 좋은 경우는
스킬 하나에 비중이 크게 몰려있는 수라, 버스트 같은 캐릭이나
스킬에 백어택 보정이 달려있는 잔재, 달소
갈증같이 아예 백잡는 난이도가 쉬운 경우

기습 결대를 채용 안하는게 더 좋을 수 있는 경우는
체술, 절제창술같은 극신사멸이나
분망같이 아예 백헤드 난이도가 높은경우
강무데헌같이 백헤드 아닌 스킬의 비중이 나름 있는경우

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