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지에서 무료급식 배급하다가 알게 됐음 
난 친추를 잘 안하는 편이라 상대측에서 친구추가를 한 4일을 권유함
나중에 삼겹살도 먹고 자기 디코도 놀러오라고함

결국 상대가 친추를 걸어옴
내가 하누마탄을 돌려고하는데 같이가자고 함

그리고 싸움
이유는 자기가 버프 매크로를 들렸는데 왜 그때 버프를 안주냐고 함
와우 몇년, 블소를 8년인가 했는데 이렇게 서포터하는거 아니라고 함

나는 그냥 유튜브 보면서 했는데 자기한테 버프 제대로 안들어간게 마음에 안들었나봄
가족사진은 찬조였음
여튼 막 얘기하다가 그냥 가디언토벌인데 이렇게까지 싸울 일이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서포터 하는사람 살면서 처음봤다고 같은 말을 반복함
아 더 이상 대화가 안통하겠구나 싶어서 걍 친삭 차단함 

상대방 게임 썰만 들었을 때는 한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같은데 
와우 때 대부분 자기를 알았다, 블소 때는 랭커였다. 
블소 1시즌 때 유명한 권사를 내가 키웠다. 라고 구구절절 할 때 거까지만 했어야했나싶음

로아하면서 뭐 저달만 쳐돌리녜 암탉을 빙의했녜 공벞이 비녜 뭐녜 들어 본 적도 없고
트집 잡혀본건 저게 처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