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클을 노려도 되는 유형>
1. 시간이 많다.
2. 게임에 쓸 돈이 꽤 있다.
3. 고정 공대가 있고 공대원들의 플레이 수준이 준수하다.
4. 마음의 여유가 있다.(혹여 첫주클을 못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

<첫주클을 노리면 안 되는 유형>
1. 나 같은 사람 8명이면 깬다는 공팟 유저
 - 아브실이 넘쳐나는 공팟에서, 이 공대 저 공대 전전하다 노말로 도망(전재학 환호)

2. 하드클을 목표로 적당히 충분히 스펙 맞췄다는 공팟 유저
 - 수월한 공대 입성을 위해 스펙업 더 하게 됨(스마게 환호)
 - 어떻게든 클리어 해보려고 스펙업 더 하게 됨(스마게 환호)
 - 나보다 스펙이 낮은 공대원들을 보며 "아 저 스펙으로 하드를 왜 노려" 화내다 노말로 도망(전재학 환호)

<번외 - 노말부터 하면 좋은 이유>
1. 노말 숙련이 되면 하드 트라이 부담이 급격히 줄어든다.(추가 요인만 익히면 됨)
2. 노말을 통해 얻은 재료로 스펙업 이후 하드 트라이 = 선발대 수준의 스펙업을 할 필요X

<번외2 불꽃 스크롤의 의의>
에키드나 반격처럼 일주일 뒤면 너프할 요소들로 당일클과 첫주 클리어율을 낮추고 과금 유도하다 에키드나 때 유저들 분노 임계점이 넘게 됨

그래도 딜찍 게임이기 때문에 불쾌 요소를 안 넣게 되면,
개발진 자존심과 회사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회하는 방법을 강구한 것으로 보임.
그러니 결론은 똑같다. 노말부터 천천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