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은 노하이라는 작품인데 예전에 우연찮게 보고 그 뒤로 쭉 보고 또 보고 재탕하고 그러고 있거든

간만에 다시 보려니 새로 나온 편들이 있어서 보는데 코가 맵고 눈물만 난다

시발 웃기다가 울리다가 이러는 게 어딨냐...이게 진짜 다 겪은 일들이란 거지? 젊은 청춘들이 참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