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관숙제 빼는데 간만에 지랄같은 상황 겪어봄 


선요약

1) 4관 숙제방에서 87줄 기믹 중, 누군가 검카운터 실패, 딜러 두명 갈갈이
2) 범인은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듯, 사과없이 모르쇠 시전
3) 범인이 밝혀지고 추방시키려 하자, '니네도 못깰듯ㅋㅋ ㅇㅋㅇㅋㅈㅅ' 시전




숙제방에서 4시쪽으로 갔어야 할 검 하나가 11시 근처로 굴러 왔음

3시에서 카운터 됐어야할 검이 11시로 왔으니 커버도 안되고 딜러 두명이 갈려 죽었음

재시작 버튼이 눌렸으나 정비소에서 사과한마디 없고 범인은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듯



 
범인이었던 SetValue는 '본인인지 모르는 것 같다', '저는 선이 안나왔다' 등의 모르쇠 시전
(충격적인게 ㅅㅂ 정말 모르는듯) 

결국 블랙박스 까보니 SetValue가 3번째 세트 줄을 받고도 자각을 못했음

2시쪽 줄을 받았기 때문에 4시로 가서 카운터를 쳐야했으나 

결국 11시에 계속 서있다가 딜러한명과 본인 스스로를 세트로 갈아마심



범인이라 지목하니 '모라는거지 선이 안나왔다는데'

결국 이렇게 중단이 나고 소서리스를 추방하는 것으로 결론짓자



'니네도 못깰듯 ㅋㅋ'

'ㅇㅋㅇㅋ ㅈㅅ'

시전하고 퇴장









앞부분도 돌려보니 여러 짤패에 계속 쳐맞고 넘어지는 숙코 행동

배럭으로 짤패 깎아보지도 않고 숙제팟 쳐 들어왔겠지

숙제팟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87줄 카운터 실패, 
본인이 줄 생긴것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3세트 6줄 다 생기기도 전에 멍때리는게 말이 되냐?

에라이  ㅆ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