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시청중에 급 작성하게 됐음 


1.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 대중예술에서 대중은 알파이자 오메가, 절대적 기준점이며 그냥 신임

대중이 없으면 대중문화는 성립할수 없고, 대중이 싫어하면 망하는거임

왜냐면 그게 대중문화니까


2. 

게임은 누구나 만들수 있음. 어떤 게임이건 만들수  있음. 

누구도 제한을 걸지 않고 걸어서도 안됨(범법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창작에 있어서 제한없이 자유로운 제작이 보장되어야 함


3.

단 개발자의 자유로운 창작이 대중성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4.

콩코드 같은 PC주의게임 만들어도 됨, 창작의 자유가 있음. 

(영화도 마찬가지, PC주의 영화? 만들어도 됨, 디즈니 블랙워싱? 페미 더마블스? 다 자유임)

다만 그 게임/영화를 만들어서 흥행 참패  개 ㅈ망 수천억대 손실이 나면 

" 아 내가 만든 게임/영화가 대중들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대중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이런  의문이 따라와야함. 그게 시장을 읽는 흐름이고 대중문화를 대하는 생산자의 올바른 자세임


5.

근데 콩코드 개발자 개 ㅄ은 지들이 겜 ㅈ같이 만들어서 쳐망해놓고선 이따위 트윗을 씀


"재능 가득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게임을 만드느라 크나큰 힘이 들었는데, 재능도 없는 병신들이 이 게임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제가 왜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까? 전 이걸 플레이하는 동안 즐거움을 느꼈고, 이 경험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거니까요."


6.

이건 대중문화의 모든것, 절대적 기준 그자체인 대중성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며

생산자로서 손실에 대한 아무런 책임없이 선민의식만 가득하다는 걸 보여줌


7.

정리하자면, 똥겜을 만들건, 설사겜을 만들건 그건 그냥 게임이 재미없다로 끝나버릴 문제임

근데 똥겜을 만들어놓고선 대중들이 외면하자, 외면하는 대중이 병신이라고 욕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임

안타깝게도 PC주의에 찌든 새기들은 저런 선민의식이 기본 장착이라는 것


8. 

재미난 게임들 열심히 만들어보고자 여기저기 발로 뛰며 투자 간신히 얻어오는 스타트업, 1인개발자들도 많은데

중소 개발사, 스타트업, 인디 개발사들에선 PC주의 이슈가 안터짐 왜냐? 

그랬다가 망하면 당장 밥줄 끊기거든, 당장 내 일자리가 사라지고 내 생계 유지가 안되거든

근데 기업규모도 존니 큰 게임업계 네임드회사나 그런 회사의 써드파티, 세컨파티 개발사들에서는

이런 병신같은 문제들과 개발진들의 선민의식이 종종 새어나옴

이게 뭘 말하냐? 배고플때는 당장 한푼의 돈이 급해서 최선을 다해 고객들이 외면하지 않게 니즈를 파악하는데

배부르면 걍 내 ㅈ대로 만들고 대중의 평가는 알빠야??  투자받은거 날려도 아무 상관없어~ 이딴 마인드 장착임



결론.

ㅄ같은 콩코드 개발진 및 기타 선민의식 가득한 대중문화 생산자들아

대중은 신이다, 대중에게 깝치지 말고 고객대우 똑바로 해라




* 참고사항 *

콩코드가 망한건 PC주의 하나의 이유는 아님.

근데 여기서 다룬 내용은 개발진의 저 병신같은 트윗에서 알수 있듯이

저들의 선민의식이 역겹기 때문에 PC주의에 맞춰서 작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