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좋지만 옛날 브커 개사기로 활활타던시절
난 공팟에서 스펙좋은 브커를 만남
서로 계승전에 노기르레벨정도? 인데
난 그전까지 잔혈을 못먹은적이없었음
그래서 스펙좋은 브커보고 오 오랜만에 긴장감있게 빡딜해야겠다 싶었음

근데 1관끝나고 보니 브커가 가족사진에도 없음
1관은 빡셀수도있지...하고 2관가는데 2관에서 가족사진 뜨긴했는데 내기억으론 내가 수치높은잔혈에 브커 강투였던듯
그래서 인벤에 스펙높은 브커랑 하멘갔는데 내가 이김<이렇게 글씀

바로 고로시 조짐보임
스펙 까봐라 브커 스펙 하자있고 너가 걍 스펙빨로 찍어누른거 아니냐 이러길래
스펙 닉가리고 깜 (엘릭서유효 보석 등등 다 세세하게 따지면 내가 미세승이긴한데 거의 동스펙이었음)
그랬더니 그걸 뒤져서 내 닉찾아내고 바로 브커수호단으로 낙인찍히고 고로시맞음ㅋㅋ
시발 난 브커 키우지도않는데ㅋㅋ
브커는 절대 지면 안되는 밸붕ㅈ사기여야 하는데 내가 초고스펙 브커 이긴 글을 인증까지해버려서 브커수호단됨

그뒤로 절대 누가 뭐 인증해보라하면 걍 씹음
간절해서 정성보일때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