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추 ㅅㅇㅅㅇㅇㅌ때문에 나도 접을뻔 했어

겨울 스익&슈모익에 로아 입성한 모코코인데

그 당시에는 레이드엔 관심없어서 로아 스익만 밀고있던 상태였어

스토리 다 밀고서 엘가시아에서 생활하는데

옆에서 귓속말로 인사하고 뜬끔없이 친추걸어서 그냥 받았었지

내가 로아를 한지 별로 안되어서 '어?! 모르는 사람이 친추네?!' 하고 받은거였는데

그게 스트레스 시작일지 몰랐어

30추 글처럼 진짜 귓속말로 쉬지않고 뭐라뭐라 하면서

자기가 레이드를 가봤는데 레이드를 안가는 건 바보같다니 뭐라니 하면서 나한테 훈수를 두더니

내가 '난 깐부가 있으니 알아서 하겠다' 말을 해도 지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였는지

계속 레이드를 가야한다니 하더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겜친구면서 왈가왈부하지말라고 하니깐

지가 친추걸어놓고 지가 먼저 친구 삭제까지하는 하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더라고

이걸로 한 진짜 찐모코코시절에 며칠은 괴롭혀서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뭐라고 한거였거든 

근데 몇개월만에 30추 글에서 볼줄이야;;;

9개월동안 로아하면서도 난 아직도 얘만 차단목록에 있어

그렇게 남들 스트레스 주지말고 각자의 속도대로 하길 냅두길

스토리 좋아하는 나도 내 속도대로 하니깐 하멘 하키 베히 알아서 잘 가는데

그 당시에 발비쿠 안간다고 며칠을 귓말로 왜 괴롭혔는지 물어보고싶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