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알게된 재벌가 회장님이 꿈에 나옴
꿈에서 멀리 타지에서 전화로 일 관련해서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다가
무슨일이 너 때문에 잘못됫다고 엄청 혼내는거임
너무 억울한데 꾸욱 참고 잇엇음 그러다 욱해서 한마디함
그러니까 친히 미국에서 뱅기 타고 날라오셔서 
엄청 화난 목소리로 
‘ㅇㅇ 어딧어? ㅇㅇ 어딧어?’ 찾으셔서 
겁 엄청 낫는데
한대 때릴것처럼 하시더니 종이를 돌돌 말아서 내 머리를 때리는 거임
겁은 엄청 주고… 엄청 살살 때려서 아프지는 않앗음;;
굴욕적이고 너무 억울해서 눈물 흘리다가 깸…
하아… 
맞는 꿈 보통 좋다던데 너무 억울한 감정이 남아서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