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글레이드가 하위레이드에만 존재하기때문
이게 솔로잉 컨텐츠가 아닌 파티플을 강요하기때문임.

2. 왜곡된 버스문화
로아 레이드 특성상 버스를 막고자 햇던 연대기믹
그로 인해 유저들이 불쾌감을 호소 -> 직업간 기믹수행능력의 불균형 이슈등등
헬탄 버스를 버젓이 홍보하고 현금화하던 유저들에게 철퇴내리고자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아브때 정점을 찍던 연대기믹

3. 보상의 균등화
앞의 문제 두개를 막는방법은 차등임.
즉 딜지분이 높거나 레이드 수행능력이 높은사람에게 보상의 우위를 주면되지만 그렇게 햇을경우 스펙에따라 보상의 차등의 문제가 생길수 잇으며 그러려면 완벽에 가까운 클래스간 밸런싱을 해야함.

4. 레이드의 경향성
3번의 문제와 직결됨. 로아엔 결국 사멸삭제라는 강수를 둿지만 여전히 시즌2의 잔재인 기습의 대가 결투의대가 각인이 남아잇으며, 이 각인은 저점을 높이고 고점을 낮추긴 햇지만 여전히 빽헤드에 더 높은 점수를 줌.(누군가에겐 스트레스지만 누군가에겐 즐거움.)

그러나 당장 가장 최근 카제로스 레이드인 3막을 보면
1관은 타대딜러가 약 우위(경피면 많으면 더좋음.)
2관은 사멸딜러가 약 우위+사거리가 길고 한방딜이 강할수록 유리함.
3관은 약점공격 타임이 매우매우 긴 사멸이 매우매우 유리

결국 레이드의 경향성과 각인에서 오는 불합리함의 간극때문에
데스패널티를 만들기 굉장히 어려움.
그래서 우리의 전재학씨는 똥고집을 부려서 16인 레이드인 베히모스를 만들엇고 데카레이드를 처음으로 시도해본거고
클래스간의 간극과 기믹수행의 유불리를 따졋을때 누군가가
버스로 극단적이득을 할 수 잇다 생각해서
현상유지를 위해 데카패널티를 만들지 않은것같음.

싱글모드를 내면 되지않냐 할수잇는데 ... 로아는 메이플처럼 사냥을 병행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싱글로 뚝딱 깨버리면 진짜 할게없는 게임이됨. 아 물론 pvp 증명의전장이 잇긴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