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장병들은 싫어하고 힘들어질 거 아는데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걸까 아니면 진짜로 자기가 가서 고생한다고 말해주면 장병들이 기뻐하고 격려가 되는 줄 아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