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대 9호선 급행이라 사람에 짓눌린 채로 낑겨가다 숨막히고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앉아 있던 젊은 남자 한 분이 자리 비켜주시고 젊은 여성 한 분이랑 아주머니 한 분이 학생 괜찮냐고 챙겨주셨는데...
여성분은 다음 역에서 같이 내려서 구급차 올 때까지 기다려주셨음...
9호선 ㄹㅇ 저거 살인병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