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고하게 박제한 사람 욕하는 글(2024년 2월이니까 1년 넘었다) 올렸을 땐 3시간만에 개추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박혀서 300추 갔는데




이번에도 좋은 일 해보겠다고 하르둠 학원팟 글 올렸는데 오늘 내일 하는 할배 오줌줄기마냥


추천 와바....바...바바바바바박


와바..바바..바바박 박혀서 묻히니까

너무너무 속상하고 손발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난다.

'글 올려놓고 우리 원생들 뭐 알려줄까? 골드 이벤트도 준비하면 재밌겠지?' 하면서 싱글벙글 혼자 상상하다가 '추천 많이 받았나?' 하고 30분정도 뒤에 글 다시 봤을 때 추천 5개인거 보고 회사에서 목놓아 울고 싶었다. 

내가 레벨이 낮아서 그런걸까?, 글을 못 써서그런걸까?, 아님 어디 블랙리스트 올라간걸까?, 온갖 슬픈 생각이 들었다. 인벤러들은 각잡고 쓴 글 묻히면 어떻게 속상함을 참는 것인가?

다른 분들 학원팟 글 10추 잘 올라가길래, 학원팟 10추천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보다...



암튼 묻히고 내 글 10추 못 간 원인 분석 이틀 동안 해봤는데 제목 어그로를 끌면 안 될 글에서 끈게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방송이랑 유튜브에서 많이들 신청해 주셔서 6명이 채워진 상태고, 학원팟이 터지진 않을 것 같다. 그런데 글 쓰는 와중에 한분이 취소하셔서 5명 됐다. 너무 슬프다.


이건 그냥 푸념글이다. 였는데 다시 구인 해야되겠다.




마지막으로 글 쓴김에 하나만 물어보자 내 글은 왜 무려 학원팟 글임에도 묻힌 건가? 인벤 죡고수 형님 있으면 한번만 피드백 해주라..

링크는 이거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271/1790281

아니면 뭐 '못하면 욕 개처박는 학원팟' 이렇게 제목을 확실히 화끈하게 갔어야되나? 잘 모르겠다..




아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 본인이나 주변에 3막 3관 하르둠 학원팟 원하는 사람있다면 연락 주면 고맙겠다.. 마지막 두자리다, 였는데 한자리 더 생겼다 신청부탁한다.

이 글 원랜 10추 목적 아니고 그냥 푸념글이였는데 이러다 학원팟 터지게 생겼다. 세 번 추천 유도하는거 너무 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진짜 딱 한 번만 부탁한다.

징징글 읽어줘서 고맙다.


- 4/25 수정 -

딜러 1/2주차 완

폿 한자리 빵구나서 4/26 학원팟 오실 분 있으면 디엠 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