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만든 게임 시점을 고려했는지 안했는지 진영을 상하로 쳐 나눠놓은 레가르방크 평원
여기서 PVP 좋아해서 기대하던 사람들 한대 쥐어박고

그리고 거기서 나온 역대급 필드보스 헤르무트
오페별을 쳐 걸어놔서 안 잡을수가 없는데 적대세력이 PVP세팅으로 꼬장을 박는게 가능 ㅋㅋㅋㅋ
물론 잡는 사람은 인내 1도 없는 PVE세팅이 대부분이라 데헌 건슬 리퍼 등등 1스킬 5킬씩 하고다님
결국 유저들이 택한 방법이 뭐냐면 진영끼리 모여서 채널 하나 찍고 한번에 이동해서 적대세력 최대한 없이 잡기임

근데 PVP유저도 억울했던게 경험치 수급처가 이때는 없다시피해서 유저 킬 아니면 등급 올리기가 참 어려웠음
놀랍게도 이 시스템 하나로 금강선은 PVE유저랑 PVP유저 대립관계 만들어서 유저 갈라치기하고 분쟁 유도까지 성공한거임

결국 툴루비크마저 대단한 패치 없이 내버리고 거기에 맛있는 보상을 낑겨놓으니 무슨 PVP지역에 원한을 끼고오니 마니 또 싸움박질이 나고...

유저들이 레이드만 내라는 이유? 금강선 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