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클리어와 무관한 데스였어도 베히 숙련방에서 4데카 처먹은 딜러한테 뭐라 하면 예민충이 되버림.

산책딜러, 보석 쌀먹, 배탬 아끼는 놈들한테는 뭐라고 하며 그런 숙코들 보게 딜미터기 내달라고 아우성이면서 4데카 쳐먹고 "아, 아다리" 채팅 치는 애한테는 뭐라고 하면 안되는 뭐 이상한 문화가 생김;;

그런 채팅보기 싫으면 예민x 방을 가던지 반숙방을 가야지 숙련방 와서 혼자 데카 4개 먹은거면 같이 뭐라도해도 모자란 판국에 "예민하시네" 이런소리 듣는게 맞나싶음 ㅋㅋ

혼자 9데스 박고 누워 있어도 어차피 딜 충분한거 알고 클리어 된다는거 알지만 그거랑 별개로 숙련방 와서 죽는다는 행위 자체에 적어도 미안함이나 부끄러움은 있어야하는게 맞지 않음?

어떻게 죄송하다고도 안하고 첫 데스에 "아 아다리" 채팅한게 전부일 수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돌풍 이후 회오리 하나씩 먹어야하는것도 유기하고 보스한테 딜하러 달려가질 않나 ㅋㅋ 그냥 기믹도 잘 모르는게 보임

마지막에 "ㅇㅇ님 죄송합니다는 하시죠?" 했더니 옆에 있던 놈이 "어차피 깼는데 예민하실 필요 없을거같아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작업장, 짱깨들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 걔네는 그래도 "아 아다리"는 안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