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가치하락 늘 있던 일이고
템 가치하락 늘 완화로 조져놓으니까 익숙하다 이말이야

근대 싯팔 그냥 하루하루 겜 자체를 하기 싫다고
재련패키지가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지 앎?

“아 너네 어차피 카던가토레이드 그거 캐릭 강화하려고 하는거잖아 ㅋㅋ 아거나 사“
이러는거 같아서 ㅈ같음

로아는 그래도 타겜과 달리 게임을 꾸준히 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준다는 느낌을 늘 받았었음
꾸준히 이 세계에 녹아들어있으몀 너도 할수있어! 이런 느낌
그레서 스펙 좀 모자라도 딜을 깎고
하루 카던 가토 돌면서 귀속재화 쌓고

근데 어느순간 씨발 무슨 모바일 게임마냥 걍 꾸준히 하는걸로는 컨텐츠 초입에서 다 컷남
이 패키지 안사면 넌 다음거 못해 하고 칼들고 협박하는 수준임

이번에 부캐 80>90해주는데 몇달을 모은 재화가 다 털리더라
길원이 안 도와줬으면 패키지 사야할뻔했음

ㅋㅋ 재화가 부족하다니까 재화를 더 줄생각을 안하고 패키지 팔아 처먹고 ㅋㅋㅋ
나도 한 대깨로 함. 낭만파임. 무품 방품 다 올100이고,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는 모코코가 좋아서 이악물고 공략 안 찾아다니고, 친구들 트라이도 도와주고, 나무패면서 스몰톡 하는것도 좋고, 걍 아크라시아 라이프가 즐거웠음

근데 패키지도, 거의 한달치 재화 33000원에 사는게 가능하니 개꿀인데? 싶지만 패키지 다 사고 나면 겜을 안하게 됨.
이번달 카던가토 해서 뭐하냐 ㅋㅋ 좀 기다렷다 다음달 패키지 사지 뭐 이러고.

그러다 문득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져서 마모로 넘어감 ㅇㅇ 무25는 마무리하겟지만

싯8 걍 겜 자체를 붙들고 할 가치와 재미가 다 사라짐
(절대 무기25 장기 95%진행중데 2트컷 비틱당해서 예민한게 아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