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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이름으로 참가한
실리안서버 도화가 홍나람입니다


투표 첫날이긴하지만, 작년과 비슷한 양상이여서 살짝 마음이 꺾였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좀 더 이거 될거같은데 ? 싶었고 2등까지는 갔는데
올해는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한 3분마다 새로고침하면서 좋아요 확인하고 그러고 버텼는데
겸허하게는 어렵고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월루하다가 집 왔습니다.

혈석받고 우편 하나가 남아서 봤더니, 한 분이 응원한다고 우편보내주셨더라고요




환쟁이시절에도 잘 그렸다보다 그림이 맘에든다는게 더 듣기 좋았던 사람이였는데
제복 컨셉이라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어쨌건 이런 이야기들으니 힘이 나네요.

나이 들어서 펑펑은 아니고 찔끔 울었습니다.



무튼 내년까지 하면 3년동안 제복만 올리는 박치기공룡되는데
시원하게 올해 1등 함 때리고 내년에는 다른거 올려보고싶고요.
칭호도 몽지 대신에 25년 최고의금손(은손아님)으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아직 6일 가량 예선 남았으니,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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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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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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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