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마 안걸리는 이펙트 살짝.
감성 살짝만 넣어주면 효율안좋아도 달릴애들 한트럭 같은데.. 로아는 돈 들인걸 너무 눈에 안보이게 해놨음

예를들면 97돌 같은 총합값 16돌 이상의 돌 끼면


(이펙트느 할줄몰라서 대충만든거임 대충느낌만 보셈)

남이  내 각인창만 봐도 지리게끔 해놔주면 얼마나 좋음. 이런 감성 있었으면 사람들이 97돌 시즌2-3넘어와서 효율곱창났을때도 별 불만 없었을듯.
유각도 다읽으면 그 유각은 좀더 화려하게 해주던가..
이런거 제작하는게 뭐 그렇게 힘든것두 아니자나..? 심지어 스펙볼떄 직관성도 좋아짐
직원 한명한테 맡겨도 퇴근전에 다하겠다


그리고 시즌3오면서 특히 말 많았던 에스더 장비.
(위짤은 예시임)
이건 좀 뇌절일 수도있긴한데,
에스더는 주요 소비자층이 사장님에 가까운 큰손들이잖음. 사장님들 게임에서 환장하는 것 중 하나가 '날개'잖아.
에스더 무기 이펙트를 무기에 있게 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등뒤에 날개가 반투명으로 있게해주는거임.
에스더 끼는 사람중에 진짜 쎼지고 싶어서도 있지만 과시욕도 있잖아. 마을에서 그 쪼막만한 파랑이펙트로 
에스더 낀지 누가암. 근데 날개같은거 달려있으면  마을에서 와. 부잔가보다. 와 부럽다 할거아님.
이런건 그런 맛에 돈쓰는거잖아

거기다 굳이 날개가아니라 이런식으로 이펙트가 좋으면, 이펙트 도감에 등록되서   이번 엘라엘라때처럼 에스더 중도하차한 사람도 이펙트는 남길수있으니까 불만도 적을테고


이외에도 상상상 악세라던가 무품100무기라던가. 그런거에 감성을 만족시켜 줄 만한 것들이 있어야, 비효율이여도 도전할테니 게임사도 유저도 윈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