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사이버유격 인간혐오 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재미는 커녕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는 직장인...

로스트아크 덕분에

게임 자체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원래 로아 까거나 안좋은 소리 하면 

비추박혀서 블라당하는데

요즘 시기가 시기라 그런지 추천 존나찍힘 ㅋㅋ

댓글 반응은 어떤지 한번 봐볼까?







바로 리버스 루인 

그리고 여기에 ㅡ





미궁을 곁들이는 것이지.

안타레스의 악몽 컨텐츠에 악몽을 없애고 

그 자리에 루인을 집어넣는 것임.

요근래 사이버 유격에 지칠대로 지친 유저들에게

디아블로처럼 혼자서 몬스터를 시원시원하게 때려잡는 컨텐츠를 낸다면

아주 훌륭한 힐링 컨텐츠로 작용할 수 있겠지.

만약 출시된다면 해당 컨텐츠는 어떻게 굴러가게 될까?



1. 무과금들은 열심히 미궁뺑이를 돌며 [루인 티켓]을 파밍

2. 과금러들은 [루인 티켓]을 경매장에서 골드로 구매하여 루인을 플레이

3. 루인을 플레이하면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디아블로의 대균열 비슷한 컨텐츠이므로 할게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며 파밍의 재미 또한 보장한다.)

4. 솔로 컨텐츠이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움 (사이버유격과 숙코에 지친 유저들을 위한 힐링 컨텐츠)

참고로 밸런스에 대해서 걱정안해도 되는게 뭐냐면






(모든 직업랭킹이 아니라 직업별 랭킹임.)




(루인 시즌이 끝날 때를 기준으로 각 직업의 1위는 엄청난 보상을 얻는다)



팩트) 루인은 1인 컨텐츠라 숙코에게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로아의 큰 단점인 성장체감, 파밍의 재미를 보완시켜주며

스펙 경쟁을 통해 페온과 골드 소모가 유도되어

스마게로 하여금 안정적인 게임 경제 운영이 가능해진다.



즉, 리버스 루인은 

강화 유도, 고스펙들의 스펙업 욕구 증진, 경제 안정, 파밍의 재미, 힐링형 컨텐츠

무려 다섯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컨텐츠라 할 수 있음.






금강선.  전재학.

루인을 움켜쥐고 

다시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