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때 인벤 열심히하다가 확 접고

아키  - 검은사막 종점 찍고 게임도 끊었다가

나이도 들고 이번에 1월에 로아를 처음유입해서 시작했는데

저는 은근히 재밌더라고요..내가 pvp도없는 pve게임에 쿼터뷰게임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레이드 할 때 도파민도 있고

얼마전 에키드나 하드, 베히모스를 직접트라이하면서 깰 때의 도파민도 너무좋아요!

이제 3개월차라서 내실도 꾸준히..하려하고
성장하는게 rpg의 재미라고 생각하는 저는 과금으로 현재 8겁작에
1693 까지 찍게되었습니다..
줄로아는 1400이라 아직 풍선근육이구..다음 주엔 1700 찍을건데
다들 망겜망겜 이러니까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너무 늦게 유입된 건가 싶기도하고..
인겜 내에서는 다들 너무 잘 알려주고 잘 챙겨주셔서 만족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