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긴것도 좋고 다른 작품들도 예쁜게 많지만
이게 뭔가 끌림, 수수하고 단아한 매력이 있음

애니츠스럽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스마게가 안만들어줄거 같은 디자인이기도 해서
공모전 아니면 못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