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잠깐 쉬다오라고한 금씨말대로 쉬면서 던파 찍먹하는 중인
(전)로숭이 (현)던숭이다.

전 시즌 까지만해도 0.7프로의 처참한 점유율을 보여줬던 던파가 왜 갑자기 떡상했는지 궁금하기도해서 게임을 찍먹하는 과정중 느낀점을 공유할까 한다.

일단 던파에 대해서 문외한 친구들에게 딱 한마디로 말하면 존나 쉬운게임이다.

이를 테면
키우는 캐릭의 이해도, 딜싸이클? 그냥 쿨내림차순 딸깍딸깍
레이드 기믹 , 패턴 ? 존나 직관적

내려오는 투하물 점프막기 뭔 구슬나오면 먹기 비비기등 음 이렇게하는건가 하면 거의들어맞음

RPG핵심요소 성장 시스템 ? 명성이라는걸로 세분화 해놔서 보상설계도 나름 합리적이고 동기마저 확실하게 잘 짜놓음

또한 외부 프로그램 및 사이트의 도움 없이 인게임 내 장비시뮬이라는 시스템으로 내가 아이템 또는 다른 세팅을 했을 때 얼마만큼 쎄지는지에 대하서 확인가능

업데이트 이벤트. 주기?
물 들어올때 노젓는거보면 로아황금기 금강선급의 행보를 보여줌
로아 황금기때 벤치마킹을 내부에서 이를 갈고 했는지
앤드컨텐츠 개발 속도 빠르고
이누야샤콜라보, 작년페이트콜라보 행사 및
성장 이벤트로 신규유저 유입 퍼주는 이벤트 과감히 한다.

이를 통한 내 주장은
지금 던파는 최근 5년동안 암흑기를 거쳐서
최고의 황금기를 맞고있다.

반면 인게임 재화 인플레이션 , 다수유저 및 스트리머 대거이탈 ,
몇 번이고 반복되는 보상설계의 문제들은 개발진들의 무능력함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게된 로아는 암흑기다  이 시발럼들아 뭐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