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아 누나형님들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야간 편돌이 하고있는 아크라시아인(?)입니다.

음 어디부터 설명해야하냐...

편하게 음슴체로 적겠음

일단 저는 같이 로아하고있는 지인이 4명 있음!

이제 막 단톡방 파고 디코에서 모여서 노는데
한달정도 된거같애

여기까지는 좋아 다같이 모여서 노는거까진...

그런데 뭔가 그런 느낌알지? 나만 소외감 느껴지는 그런 느낌

여기중 막내가 얘기가 제일 얘기 많이 나오고
뭔가 그럴때마다 막 짜증이 나더라고

왜인지는 모르겠어 그냥 막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짜증나가지고 디코 말도 안하고
괜히 심술부리고 싶고
아 진짜 이 감정을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막 걔네들한테 하소연 하기도 뭐한게
나도 이제 내년이면 20대 후반으로 들어가는데
다 큰 어른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욕먹을게 뻔하잖아

그래서 그냥 내가 참자 난 어른이니까
하는데도 이게 가라앉지가 않아가지고 그나마 여기다가 하소연한다

이 글이 30추글로 넘어가서 걔네들이 보면 눈치를 채줄까?
에이 이런글이 30추글 가는것도 힘들겠다 ㅋㅋㅋㅋㅋㅋ

질투이겠지?
이런 나이 먹고 질투한다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이야기 필체 안좋은데 읽어줘서 고맙습니다.